티스토리 뷰

728x90

현재까지 동료학습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바를 한번쯤 점검해야할 때가 왔다.

그러한 사항들을 이 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면서 조금 더 머릿속에 각인시키고자한다.


- 현재 단계에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 동료 학습을 더 잘할 수 있을까" 보다 "어떤 목적으로 왜 동료학습을 진행하는가" 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것.

 

- 어떤 방법론을 사용한다고해서 굳이 그 내용을 전부 다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는 점.
(하지만 귀찮아서 전부 수행을 안한다는 것이 아닌 명확한 이유를 찾아야 함.)

- 다 같이 보는 자리에서는 글보다는 그림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

 

-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하나의 목적을 바라보려면 글, 그림, 대화 등 다양한 수단을 사용할수록 더욱 더 이해가 잘 된다는 점.

 

- 방법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항상 목적에 대해 생각을 해야한다는 점.

 

- 모두의 의견을 듣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로 인해 경과하는 시간에 대해서도 고려해야한다는 점. (즉, 모두의 의견을 들을 수 없을 땐 넘어가도 좋다.)

 

- 어디까지가 세부 사항인지 항상 고민해야한다는 점.

 

- 대화를 나눌 때 항상 듣는 사람이 어떤 입장인지 고려해야한다는 점.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