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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웹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간의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시퀀스를 동일하게 이해하기 위해
시퀀스 다이어그램을 공동으로 작성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에 따른 후기를 간략하게 작성해보고자한다.
작업 환경
온라인 회의 : Google Meet
클라우드 데이터 : Google Drive
시퀀스 다이어그램 : diagram.net (github.com/jgraph/drawio-desktop)
장점
- 엑셀 혹은 워드로 로직을 사용하면 추상적으로 작성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시퀀스 다이어그램의 경우 해당 행동을 수행하는 주체가 누구이고 목적은 무엇이며 어떤 행동이 먼저 수행되어야하는지 강제적으로 고민해야한다.
때문에 엑셀 혹은 워드보다 구체적으로 표기된다. - 순서도가 그림으로 그려지기 때문에 로직을 눈으로 따라가기 수월하다.
- 로직 내의 행동에 대하여 공동으로 고민할 수 있다.
- 단순히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만 작성되는 것이 아닌 병렬적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표현이 가능하다.
단점
- 놓친 부분이 하나 발생할 경우, 수정을 하는 것이 까다롭다.
- 그림을 컴퓨터로 나타내는 것이므로, 이미지가 겹쳤을 때, z-index를 처리하는 부분이 매끄럽지 못하다.
사용하면서 얻은 팁들
- 로직을 작성하면서 항상 로직만 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논의할 사항이 필요하다면 해당 사항을 전부 논의하고 오는 것이 현명하다.
- 처리되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 의논할 때, 의문점으로 남겨둘 수 있다.
- 추상적인 표현은 주석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 상세 로직에 대하여 큰 화살표를 이용해 나타낼 수 있다. (아래 그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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