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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진행하고 난 뒤에 제 관점에서 정리한 회의록입니다.

제가 회의에서 느낀 것들을 정리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므로 회의록과 별개로 제 주관이 섞여있습니다.
제 주관이 나타난 부분은 문체가 다르게 표현됩니다.


날짜

2021년 1월 25일

 

장소

온라인

 

시간

13:00 ~ 18:00

 

사용 도구

- Google Meet : 온라인 음성 및 화상 채팅

- Google Jam : 온라인 화이트 보드

- Visual Studio Code : Live Share와 Live Server를 이용한 코드 공유 작성

- Google Docs : 공용 회의록 작성

- Notion : 공유 일정 작성

 

회의 진행 순서

1. Google Meet을 통한 회의 시작

2. Google Jam을 이용하여 금일 해야할 일에 대한 회의 시작

  1. 회의록 양식
  2. 팀 규칙 개정
  3. 팀 개발 방법 논의 (파트별로 분리해서 진행할 것인지, 공통 범위를 다 같이 진행하는 방식을 가질 것인지)
  4. 개발 방법에 따른 구현 방법 논의

3. 회의록 작성 방식 : 가장 기본적인 구조를 이용하여 다 같이 회의 종료 30분전에 회의 내용 정리를 위해 작성함.

4. 팀 규칙 개정 : 기존에 있었던 팀 규칙 중,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내용 제거. 추가적으로 필요한 내용 추가.

5. 팀 개발 방법 : 구현을 어떻게 진행할 것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결정되어 구현 방법부터 진행하기로 함.

6. 구현 방법 논의

  1. 기존에 내가 생각해온 방향은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방법을 정하고 해당 방법을 수행하기 위한 순서를 작성하는 방식이였으나, 해당 방식은 기존에 어느정도 지식이 갖춰져있는 상태에서 의미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때문에 그러한 접근 방식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을 것이였다.
    나 역시도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판단되어 다른 방법을 택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
  2. 또한, 구현하기에 앞서 아직 구체적인 부분이 완벽하게 정리되어있지 않아 서로가 같은 기능에 대해 이해하는 바가 달랐다. 이러한 부분을 통일시키기 위한 방법을 강구해야한다.

7. 공통 부분으로 큰 흐름을 개발하기로 정한 뒤 큰 흐름을 Google Jam을 이용하여 정리함.

8. Visual studio code를 이용하여 코드를 작성함.

  1. 이때 역시 문제가 발생했다. 7번 과정을 통해 코딩을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하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코드를 작성하는 와중에 주석을 통해 정리되어야할 내용이 많았다.
  2. 물론 하나의 코드를 이렇게 작성하니 재미는 있었다.
  3.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코드를 계속해서 작성하고, 모르는 사람은 멀리서 지켜봐야하는 어려움이 생겼고 협업이라는 느낌보다는 코드 놀이에 가까웠다고 생각한다.
  4. 그리고 모르는 사람은 한없이 힘들어해서 더욱 더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9. 구현 방법에 대한 재논의 : 8번 과정을 진행하면서 해당 방법으로는 모두가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됨.

10. 구현 방법에 대한 정립

  1. 회의를 통해 공통 주제를 정하고 해당 주제에 대해 각자 조사를 함.
  2.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회의 및 결과를 채택함.
  3. 1번 내용을 다시 반복함.

11. 회의록을 작성함.


후기

나는 오늘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오늘 회의에서 해야할 일과 그에 따른 내 의견을 어느정도 정리해왔다.

그리고 회의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굉장히 괜찮다고 생각해서 더 큰 고민을 안했었는데 더욱 고민해야할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러한 것들을 고민하지않고 진행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도 궁금하지만 좀 더 고민을 했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6-2의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회의를 작은 단위 나눠서 작은 단위가 끝날 때마다 한번씩 정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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