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talk 서브젝트는?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문자열을 전송해 서버에서 그 문자열을 출력하는 두 개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문제다. 정말 간단한 느낌이지만 서로 다른 프로세스로 동작하기 때문에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을 해야한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서브젝트에서 제시한 내용은 UNIX 시스템의 signal이다. 그리고 signal 중에서도 SIGUSR1과 SIGUSR2 만 사용하는 것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즉, 2가지 Unix signal을 이용하여 문자열을 주고 받는 2개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minitalk이다. 그러면 이제 다음 글을 통해 어떻게 풀 것인지 알아보자! 밑에는 다음 글을 보기 전에 미리 알면 좋을 힌트다~ 문제 풀이 힌트 출처 https://www.quantil.com/conte..
평소에 나는 양고기 종류의 음식은 항상 양꼬치만 먹었는데, 오늘 좋은 기회가 생겨 양갈비를 먹게되었다. 보통 양갈비는 흔히 말하는 양냄새? 가 나서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고메램의 양갈비는 딱히 그런 냄새가 나지 않고 맛있었다. 또, 양갈비 말고도 이베리코 돼지고기도 먹었는데 아무래도 양갈비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양갈비가 훨씬 맛있었고 그래서 양 등심을 시켜서 또 맛있게 먹었다. 후식으로는 바나프레소의 인절미 라떼? 같은걸 시켜먹었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분위기 좀 내고싶고, 양꼬치만 먹는 것이 질렸다면 강남역 고메램을 추천한다!
아침을 못먹고 점심 시간을 기다리다보면 엄청 배가 고파지는 날이 있다. 그런 날에는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싶은 음식이 땡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였는데 그래서 전부터 먹고 싶었던 보승회관에 가게 되었다. 여기는 보쌈 정식을 시키면 국밥도 같이 나오는 메뉴가 있는데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그래서 보쌈 정식과 순대 해장 라면, 수육 국밥 이렇게 시켰다. 맛은 국밥치고 그렇게 강렬한 맛은 아니고 깔끔했다. 그리고 양이 굉장히 많아서 먹고 난 다음에 소화시킬겸 강남역을 걸어다녔다. 든든한 국밥과 수육을 먹고싶다면 보승회관을 추천한다! 이걸 먹고 커피를 먹으니 정말 너무 든든해서 도저히 바로 앉아서 뭔가 할 수 없었다. 밥을 평소에 적게 먹는다면 국밥만 먹는 걸 추천한다.
오늘 날씨는 비가 왔다갔다해서 그런지 좀 서늘했는데 이때 따뜻한 쌀국수를 먹으니 몸이 따끈따끈해졌다. 게다가 역 근처라 멀지도 않았고 가게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다. 무엇보다 좋은건 역시 맛이였다! 내 기억으로는 분짜를 에머이에서 처음 먹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시간이 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맛있었다! 그리고 직화 쌀국수는 불맛이 가득해서 고기를 더 추가해서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다만 쌀국수가 좀 길어서 건져 먹는데 고생을 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재밌었다. 강남역에서 쌀국수를 먹고싶다면 에머이를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