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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비가 왔다갔다해서 그런지 좀 서늘했는데 이때 따뜻한 쌀국수를 먹으니

 

몸이 따끈따끈해졌다.

 

게다가 역 근처라 멀지도 않았고 가게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다.

 

무엇보다 좋은건 역시 맛이였다!

 

내 기억으로는 분짜를 에머이에서 처음 먹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시간이 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맛있었다!

 

그리고 직화 쌀국수는 불맛이 가득해서 고기를 더 추가해서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다만 쌀국수가 좀 길어서 건져 먹는데 고생을 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재밌었다.

 

분짜! 다양한 고기들과 함께 당근..? 같은게 썰어져있는 소스를 주는데 소스를 살짝 부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직화 쌀국수! 기름기가 살짝 있는데 그것이 국물 맛을 고소하게 만들어준다. 직화라 그런지 불맛도 나고 맛있다.

 

강남역에서 쌀국수를 먹고싶다면 에머이를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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