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 맛집] 색다른 재료를 사용하는 맛집, 치즈룸!
가게 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특이했던 점은 요리 재료 조합들이 항정살 메주, 보드카, 명란 대파와 같이 맛이 어떨지 상상이 안갔다는 점이다. 치즈가 중심이 된 요리들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느끼한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그럼에도 정말 맛있고 맛도 다 새로워서 먹는 재미도 있었다! 특히 뇨끼는 정말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가도 저걸 시키고 또 다른 메뉴를 시키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그리고 사진 중 맨 위에 있는 빵? 같은 걸 시키면 갓김치..? 같은걸 주는데 생긴 것과 다르게 피클과 같은 맛이 나고 심지어 맛있어서 신나게 먹은 기억이 난다. 사실 다녀온지 좀 된 곳이라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사진 밑에는 간단한 후기를 적어야겠다. 압구정 근처에서 맛있는걸..
일상
2021. 5. 29.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