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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나는 양고기 종류의 음식은 항상 양꼬치만 먹었는데, 오늘 좋은 기회가 생겨 양갈비를 먹게되었다. 보통 양갈비는 흔히 말하는 양냄새? 가 나서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고메램의 양갈비는 딱히 그런 냄새가 나지 않고 맛있었다. 또, 양갈비 말고도 이베리코 돼지고기도 먹었는데 아무래도 양갈비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양갈비가 훨씬 맛있었고 그래서 양 등심을 시켜서 또 맛있게 먹었다. 후식으로는 바나프레소의 인절미 라떼? 같은걸 시켜먹었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분위기 좀 내고싶고, 양꼬치만 먹는 것이 질렸다면 강남역 고메램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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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못먹고 점심 시간을 기다리다보면 엄청 배가 고파지는 날이 있다. 그런 날에는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싶은 음식이 땡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였는데 그래서 전부터 먹고 싶었던 보승회관에 가게 되었다. 여기는 보쌈 정식을 시키면 국밥도 같이 나오는 메뉴가 있는데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그래서 보쌈 정식과 순대 해장 라면, 수육 국밥 이렇게 시켰다. 맛은 국밥치고 그렇게 강렬한 맛은 아니고 깔끔했다. 그리고 양이 굉장히 많아서 먹고 난 다음에 소화시킬겸 강남역을 걸어다녔다. 든든한 국밥과 수육을 먹고싶다면 보승회관을 추천한다! 이걸 먹고 커피를 먹으니 정말 너무 든든해서 도저히 바로 앉아서 뭔가 할 수 없었다. 밥을 평소에 적게 먹는다면 국밥만 먹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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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남역에서 교육을 받고 있어서 근처 식당에 자주 가는데, 같이 교육 받는 분의 추천을 받아 저녁에 대낙새 전골을 먹으러 갔다. 저녁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웨이팅이 꽤 있었다. 맛은 나는 매운 걸 잘 못먹어서 판단하기가 좀 그렇지만 나를 포함한 4명이 모두 맵다고 했으니 어느정도 맵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 (불닭볶음면 정도...?) 2명씩 나눠서 앉았는데 2인 기준으로 시켜먹으면 딱 알맞게 나오고, 간이 조금 쎈 편이라 밥을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래 두 사진은 전골과 밥이다. 맵고 간이 쎄지만 맛있다! 다음에 또 먹으러 갈 예정이다!